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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

추도예배, 죽은 자 기념은 과연 옳은가?

by 향기22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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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돌아가신 분의 기일에 맞춰 추도예배를 드리거나, 심지어 제사 음식을 차려놓고 예배를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추도예배에 대해 교회가 명확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제사 대신 ‘추도예배’라는 개념으로 행하지만, 그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

예배를 죽은 자를 기념하기 위해 드리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예배는 항상 하나님을 향해야 하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드려져야 합니다.

죽은 자를 높이는 추도예배는 우상숭배가 될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높이며 예배 형식을 빌려 그를 기념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사람에게 돌리는 행위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우상숭배에 해당할 위험이 큽니다.

“나는 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며 나의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8)

 

유교 제사 의식과 혼동되는 추도예배

우리나라 유교 전통의 제사 문화에 익숙한 성도들은 제사와 추도예배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제사 음식을 차려놓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를 높이는 추도예배는 우상숭배의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결론

예배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죽은 자를 기념하거나, 그를 높이기 위해 예배 형식을 빌려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으며, 본질적으로 우상숭배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이러한 문제를 분명히 가르치고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성도들이 무지로 인해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고 지옥의 길로 가지 않도록, 바른 예배의 기준을 세워야 할 책임이 교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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