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커피 대신 보리차 마시기

향기22 2025. 4. 2. 07:10
반응형

20대 중반부터 커피를 마셔왔습니다. 원두커피나 카누 같은 커피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믹스커피, 자판기 믹스커피 좋아해서 마셨습니다. 어제 유튜브를 보고 커피가 몸에 해로운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어 오늘부터 안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통해 알기 전에는 커피와 연관 짓지 못했는 데 그간 있어왔던 몸의 문제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몸의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있어왔지만 그동안 일을 해서인 줄 생각하고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 되는 것들을 찾아 먹어왔습니다. 어제 영상을 통해 커피의 독성을 알게 되니 그간 먹어왔던 커피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싱크대 상부장에 오랫동안 쓰지 않고 묵혀놨던 큰 주전자를 내리고 보리차를 넣고 끓였습니다. 저는 생수보다 주전자에 끓인 보리차가 더 좋습니다. 전기포트도 있지만, 전기보다는 주전자로 팔팔 끓인 보리차를 먹기로 했습니다. 좀 더 우러나야 하지만 팔팔 끓인 뒤 불을 끄고 커피대신 보리차를 담았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커피가 아니라 보리차입니다. 

 

글을 쓰고 한잔 더 마시려고 보리차를 담았습니다. 좀더 우러나서 색이 더 진해졌습니다.  은근히 나는 보리차 향도 좋습니다. 텀블러에도 보리차를 담았습니다. 일하다 커피 타임에 보리차를 마시기 위해서입니다. 

 

 

보리차의 효능과 먹는 법

1. 보리차의 효능겉보리를 깨끗이 씻어 프라이팬에 볶아 갈색으로 변한 보리를 물에 넣고 끓인 차가 보리차입니다.  보리차는 설사와 장염에 걸렸을 때 보리차에 소금과 설탕을 타서 수분 및 영

perfume23.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