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수프 만들기

몇 년 전 사 두고 책꽂이에 꽂아 두었던 <최강의 야채수프>를 며칠 전 펼쳐보다 어렵지 않은 레시피에 건강에도 도움 된다고 하여 야채수프를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항암과 아토피,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기미도 낫는다고 합니다. 수프가 샐러드보다 항산화력이 100배 강력하다고 합니다.

 

최강의 야채 수프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세계 최고의 항암제 연구자가 직접 전수하는 채소 수프 비법서.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32주간 1위, ‘암 관련’ 1위, 출간 7개월 만에 12만 부를 판매하며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화제의 《최강의 야채 수프》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됐다. 샐러드보다 항산화력이 100배 강력한 채소 수프의 효력을 소개하는 건강서로, 암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도 개선하는 해법서다. 항암제 연구로 세계 톱 5에 선정되어 노벨화학

 

저자

마에다 히로시

출판

비타북스

출판일

2018.08.01

저자는 항암제 연구로 노벨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연구자인 마에다 히로시입니다. 그는 암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의 원인을 활성 산소로 규정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채소 수프'를 제안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책을 다시 읽어본 후 야채 수프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여러 야채들을 물과 함께 끓이고 건더기 있는 채 그대로 먹어도 되고 핸드 블렌더나 믹서기로 갈아서 부드럽게 먹어도 되니 요리하기 쉬운 거란 생각이 들어 여러 야채들을 사 왔습니다. 

야채 수프 재료

기본 채소 수프에 주재료는 양배추, 단호박, 당근, 양파이며 여기에 토마토, 브로콜리, 무, 고구마, 우엉, 연근, 미나리, 시금치 등등의 채소를 더해도 됩니다. 집에있는 채소 자투리도 버리지 말고 사용합니다.

 

 

책에는 국물이 끓어 오른 후 불을 약하게 한 후 30분 정도 푹 끓여주라고 되어있습니다. 간은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지만, 기호에 따라 약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소금 간을 하였지만, 두번째는 간을 하지 않았더니 단호박 때문인 지 달콤하면서 부드러웠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핸드블렌더로 갈아서 걸쭉한 수프로 먹어도 됩니다.    

일단 너무 맛있고, 국그릇에 덜어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배고프지도 않습니다. 속도 편안합니다. 저자는 항암효과도 좋고, 항암제 부작용도 줄여준다고 말합니다. 야채 수프로 채소를 듬뿍 섭취하면 활성 산소를 물리치고 암도 예방한다니 계속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