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지난 일요일 양재천 카페거리근처 양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와 가깝기도 했고 공영주차장이라 요금도 저렴해서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지상에 올라왔을 때 공원모습입니다. 지하 3층까지 있는 데 지하 1층 자리가 여유가 있어서 지하 1층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5분당 150원입니다. 24시간 운영입니다.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의 안내문입니다.   카페를 이용하면 1시간 무료인 데 일요일이어서 인지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나왔을 때 모습입니다. 새 건물이라 그런지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무인정산기를 통해 정산하면 됩니다. 경차는 50%할인 되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커피를 마셔왔습니다. 원두커피나 카누 같은 커피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믹스커피, 자판기 믹스커피 좋아해서 마셨습니다. 어제 유튜브를 보고 커피가 몸에 해로운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어 오늘부터 안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통해 알기 전에는 커피와 연관 짓지 못했는 데 그간 있어왔던 몸의 문제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몸의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있어왔지만 그동안 일을 해서인 줄 생각하고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 되는 것들을 찾아 먹어왔습니다. 어제 영상을 통해 커피의 독성을 알게 되니 그간 먹어왔던 커피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싱크대 상부장에 오랫동안 쓰지 않고 묵혀놨던 큰 주전자를 내리고 보리차를 넣고 끓였습니다. 저는 생수보다 주전자에 끓인 보리차가 더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