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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이 바로 배추 고르기입니다.
좋은 배추를 고르면 김장 맛의 절반은 이미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어요.
오늘은 초보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패 없는 김장 배추 고르는 법을 정리해드립니다.
1. 겉잎 상태로 70%는 판가름 납니다
김장용 배추는 겉잎만 봐도 어느 정도 품질을 알 수 있어요.
✔ 좋은 배추 겉잎 특징
- 색이 선명한 연한 녹색
- 잎에 광택이 있음
- 벌레 먹은 흔적이 거의 없음
- 잎이 쭈글하거나 갈라지지 않음
✘ 피해야 할 배추
- 겉잎이 누렇게 뜸
- 잎이 너무 얇거나 물러 있음
- 검은 반점이 많음
- 물기 없이 메말라 보이는 배추
겉잎은 약간의 상처는 괜찮지만 노란빛이 많이 돌거나 지나치게 마른 배추는 속도 마른 경우가 많아요.
2. 배추를 들어봤을 때 ‘묵직함’이 있어야 합니다
김장용 배추는 무게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 1포기 기준 3~4kg 정도가 가장 선호
- 겉은 크지만 들었을 때 가벼우면 속이 차지 않은 것
- 묵직하고 단단하면 속이 꽉 찬 배추
특히 아랫부분이 단단하게 조여 있는 배추는 절임 작업 시 무너지지 않고 김치가 잘 익습니다.
3. 배추 밑동(밑부분)만 봐도 품질이 보입니다
밑동이 ‘탄탄하고 하얀’ 배추가 좋습니다.
좋은 배추 밑동 특징
- 잘려 있는 단면이 하얗고 촉촉함
- 단면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음
- 속줄기 부분이 균일하고 싱싱함
주의할 점
- 밑동이 검거나 갈색이면 오래된 배추
- 속줄기 부분이 퍼져 있으면 속이 덜 찬 배추
- 단면이 너무 마른 건 저장 오래된 배추일 가능성
4. 잎 결이 고르고 촘촘한 배추가 맛있어요
잎 결이 일정하고 촘촘하게 생긴 배추는 절였을 때 흐물거림이 적고 아삭함 유지가 좋아요.
- 잎과 잎 사이의 간격이 좁음
- 잎맥이 두껍지 않고 균일
- 손으로 눌렀을 때 탄성이 느껴짐
반대로 잎이 들쭉날쭉하고 간격이 넓은 배추는 절였을 때 쉽게 물러버립니다.
5. 배추 모양은 ‘길쭉한 형태’가 단단하고 잘 익습니다
좋은 김장 배추의 전형적인 모양은 아래가 넓고 위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모이는 형태입니다.
- 원통형에 가까운 배추
- 옆에서 봤을 때 균형 잡힌 형태
- 잎이 지나치게 벌어진 배추는 속이 덜 찬 경우가 많음
너무 동그란 배추는 속이 너무 단단해 절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6. 지역별 배추 특성도 알아두면 좋아요
지역마다 배추 특성이 달라 양념 배합과 식감에 영향을 줍니다.
- 해남·진도 배추: 단단하고 속이 노랗게 잘 찬 스타일
- 평창·태백 배추: 시원한 맛, 수분감 많아 가볍고 아삭함
- 고랭지 배추: 잎이 얇고 고소한 맛 → 겉절이에 적합
김장용으로는 해남·진도·황토 배추가 꾸준히 선호됩니다.
7. 절임 배추 구매 시 체크 포인트
직접 고르기 어려울 땐 절임배추를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 체크 요소
- 생산지(해남, 진도 등) 명확한지
- 배추 크기와 무게가 균일한지
- 절임 농도 7~8%인지
- 배송 상태(물빠짐, 신선도)
배송 후기에서 “무르다·너무 짜다·쓴맛 난다” 이런 말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아요.
마무리: 배추만 잘 골라도 김장은 절반 완성입니다
당일 손질과 절임 과정에 시간을 쓰는 만큼
배추 선택은 조금 더 신중하게 고르는 게 전체 맛과 숙성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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