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방구석에서 클래스 101에서 강의 들으면서 애드센스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썼습니다. 선풍기 하나 의지하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얼굴까지 벌겋게 된 채 전공책을 열심히 베껴 올렸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가족들이 지금도 그때 제 모습을 기억할 만큼 정말 무식하게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제가 잘못 정리해서 올린 건지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첫걸음마 떼던 시절 생각나서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통과 과정과 방법을 공유합니다.

1. 전공책 대신 '위키백과' '나무위키'
전공책 타이핑하는 대신, 음식을 주제로 위키백과나 나무위키에 검색하여 정리 요약했습니다. 짜집기 수준이었지만 복사 붙여 넣기 하면서 다듬어 가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전공책 베껴 쓰는 것보단 훨씬 간단했습니다. 요즘은 ai 도움 받을 수 있겠군요.

2. 사진도 함께
사진도 올려가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음식이 주제인만큼 집에서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는 것은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때만 해도 무료 사진 등은 없었는 지 제가 몰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공책 베껴쓴 블로그보다 음식 주제로 올린 블로그가 먼저 애드센스 통과했습니다. 글도 그리 길지 않았던 것 같은 데, 아무튼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애드 통과하려 올린 글은 (특히 첫 글) 소중해서 새로 고치려다 광고만 넣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른 블로그 신입생이 쓴 글이므로 그냥 간직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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