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진해 군항제는  2024.03.23.(토) ~ 04.01.(월), 10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진해 벚꽃 축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개막행사는 2024.03.22.(금)에 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에서 열리는 데,  개막행사, 특별행사, 공연예술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과 벚꽃을 맘껏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들어갈 수 있으며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요트,크루즈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습니다.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은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되며 군악ㆍ의장이 융합된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지고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