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 변경 신고

 

이전 사업자의 건강기능 식품 영업을 폐업하고 신청해야 하는 줄 알고 폐업신청까지 하고 새 사업자로 다시 신청하였더니, 관할 사무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표자 이름도 같고 사업장 주소지도 같으면 이름 변경만 하면 되니 신청을 취하하고 영업변경으로 신청하면 비용도 적게 들고 간단하다고 하여서 건강기능식품 영업 신고 변경 신고를 하였습니다.

 

1. 취하원으로 먼저 신청한 신청을 취소하기

다시 정부 24에 들어가서 취소처리하려니 취소 버튼이 없어서 고객센터로 문의하였습니다. 취소처리는 정부 24 검색어에 취하원을 입력하고 취하원을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불한 돈에서 천 원의 수수료가 빠지고 25000원이 환불된다고 합니다. 

 

취하원 제출하기

정부 24 검색어에 취하원을 입력합니다. 

크게 도시명만 입력하면 됩니다. 도시명 입력 후 검색하면 처리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사항 변경신고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사항 변경신고에서 소재지 변경 외를 선택하여 변경 신고를 접수합니다. 수수료는 8300원입니다. 새로 신청하는 것보다 저렴했습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면 꼭 건강기능식품 영업허가증이 있어야 합니다. 처리가 완료되면 새 건강기능 식품 영업신고증을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하고 다시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폐업처리를 괜히 하여 일이 복잡해졌습니다. 웬만하면 휴업처리하여서 불편하고 번거롭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실업급여 신청하기 전 사업자를 휴업으로 해도 충분했는 데, 잘 몰라서 폐업처리로 한 것이 이리저리 일이 많게 되었습니다.